GH – shape diver – WEB으로 구현하는 파라매트릭 경기장.










위 내용은 경기장 설계 이후 c-value 히트맵 분석도구로 결과를 정리 한 내용이다.설명이 부족하겠지만.. 설명하라 하면 뭐 거의 논문…
경기장 설계 부분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있다.
C-VALUE = 사이트 라인이라고 하여 경기장설계에서 형상적으로 눈에 보이는 부분은 관중석부분 이다….사실 이 부분은 중요하긴 헌디…아닐수도 있다.
사실 경기장 설계에서 미학은 BOH/FOH/방송/보안/공간운영등의 요소가 더 큰데 이러한 요소들은 보이드 공간의 위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지…실질적으로 형상을 좌우하는 부분은 사이트 라인에 의한 구성이다. 경기장의 좌석수와 전체적은 볼륨의 컨셉 그리고 BRS/PRS구역을 배치 함에 따라 조금씩 형상이 가다듬어 지는데. 최초에 전광판이나 핸드레일 입장동선 등등 FOP(경기장/축구(FIFA)에서는 PITCH라고 하더라.) 이후에 운영적인 요소에 의해서 기존 컨셉이 쉽게 허물어지기도 한다.ㅠㅠ
하여 경기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운영이다. 그리고 그 경기장에서 평소에 운영하는 범위 이상으로, 경기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오버레이 설계가 도입이 되어야 한다.
오버레이란 쉽게 설명해서는 임시시설물인데. 단순 공간이 아닌 기술적/운영적/시간적인 개념이 모두 도입되어서 간결한 관계를 형성해줘야 한다.
실제 경기장은 방송/언론/관중/운영진/안전/물류/교통 등 많은 요소가 필요로 하는데. 이를 모두 맞춰서 건설하는 멍청한 경우는 없기 때문에 또한 경기장을 순수하게 지정된 요소로 설계해버리면 낭비이거나.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기본적인 흐름만 만들고 이후에는 오버레이를 통해서 극복한다.
특히 국제대회인 올림픽이나 월드컵의 경우 방송중개에 대한 수익율이나 계약관계가 매우 강하게 작용되기 때문에 관중석은 말 그대로 배경이나 느낌을 주는 용도이고. 큰 수익원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다. (관중석에서 맥주를 팔면 화장실청소하기 빡세지는 거 때문에 심지어는 팔꺼니 말꺼니 난리…근데 그 음료나 음식 을 위해 준비해야 될 서비스도 엄청나기 때문에 정말 수익율이… 그래서 엄청 비싸지는거다…그리고 예를 들면 코X콜X 에서 후원을 해줬는데 안 팔면…계약이 문제가 되는데…냉장이 어렵다거나…기껏 냉장유통을 만들어서 운영하고자 하니…맥주는 판매를 할지/안할지… 참…)
어쩨되었건. 경기장 설계는 심오한 부분인데. 아래 링크로 간단하게 경기장의 형상을 만드는 도구를 업로드 해봣다. 요걸로 대충 관중석의 올바른 C-VALUE를 체크하는 수준이고. 위에서 언급한.
‘건축으로서의 경기장의 기능 공간으로서의 경기장의 역활’은 매우 혼란스럽고 나와 같은 깝쭉이 조차. 나름 해봣다만 잘 할 자신은 없는 매우 난해한장르이다.
참 여러모로 어려븐거…
초기버전 스샷

후기 최적화 버전 스샷

# 쉐이프다이버에서 경기장을 만들어보자! 아래 링크 참조.
!!!이동하기!! : https://app.shapediver.com/m/stadium-20201022-v10
나만을 위한 다운로드.ㅋ
